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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50S 본문

일상/베스파

베스파 50S

미안의 2013. 4. 7. 15:49

 

 

 베스파 50s 입니다


블루 모델이지요. 이놈은 여자친구에게 줄 베스파를 찾다 만났습니다.


이 50s 전주인에겐 슬픈 사연이 있어서...


여하튼 좋은 가격에 구동계 전체정검및 수리를 받고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50s의 계기판은 또 다른 귀여움이 있습니다. 


et3계기판과 디자인도 다른 동글한게 콕 박혀있지요.


적산거리가 3만킬로가 넘었는데요. 현재 계기판의 속도계는 부러져서 요지부동이구요..


누적킬로수만 작동되고있네요.

 

 

50s의 좌측면입니다.


이 아이는 엔진만 50cc에서 75cc로 보업이 되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리지널입니다.


그래서 이전 et3는 튜브리스 타이어인것에 반에 이 아이는 튜브타이어를 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지요. 단순하지요~

 

 

작년에 가져오면서 시트도 이쁘게 갈색으로 바꾸었습니다.


단점은..방수가안되어 물이 묻으면 안된다는점!!

 

 

이전에 빼먹은 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보이시나요.? 저도 베스파를 직접 갖기전에는 


저건 기어인가 브레이크인가 했는데요.


풋 브레이크입니다. 핸들 우측에도 브레이크가 있는데 그건 앞브레이크이구요.


풋브레이크 즉 뒷브레이크 입니다.


꾹 밞으면 브레이크가 잡히지요..ㅎㅎ.

 

 

이 부분은 et3와 같구요. 뭐 다른 올드모델들도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부분도 비슷하지만 et3보단 조금 심플하네요


사진을 올리고 보니 여자친구 전화번호가 있어서 다시 모자이크를..ㅎㅎ


여기 보이시는 레버가 앞브레이크 입니다.

 

 

자 50s 는요..


오른쪽에 키 꼽는부분이 핸들락 부분이지요~


저의  et3도 같구요.

 

 

 엔진부분 커버에요. 시동을 걸면 안쪽에서 회전하는게 보여요 ㅎㅎ

 

 

이부분은 바로 킥!!!!


원래 이름이 뭐더라...다들 킥이라고 불러서 저 또한 익숙해져서 ..


발로 차면 시동이 걸리지요 ㅎㅎ.


킥스타터~

 

 

핸든 왼쪽입니다. 클러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아픈데요.


조절식 레버를 사용해서 조금이나마 줄여주었습니다.

  

 

좌후측면 인데요. 오른쪽에 보이는게 케리어입니다.


케리어라 함은 짐을 싣을수 있지요.ㅎㅎ.


사실 제가 달고 다니다가..거추장스러운것들을 빼버리고 여자친구 가방 닮으라고 달아주었네요.

 

 

 

여자친구 베스파도 ,,여자친구가 요즘 바쁜 관계로 제가 봉인하고 있습니다..ㅠㅠ


자꾸만 시간이 없어서 탈 시간이 줄어가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여자친구껀 올해 조만간 처분을 해야될런지..


타는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 1년에 나가는 보험료가 너무..아깝네요..ㅠ

 

1편인


et3편에 비해서 내용이 많이 간소해서 죄송합니다.ㅎㅎ.


다음엔 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베스파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나 구입등 조언을 받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방명록이나 댓글


달아주시면 조언해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소개도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베스파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일상/베스파] - 베스파 50S

 

[일상/베스파] - 베스파 ET3

 

[일상/베스파] - 베스파 게러지

 

[일상/베스파] - 여자 베스파

 

[일상/베스파] - 베스파 L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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