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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에서 DNA분석 첫 시도

미안의 2016. 7. 19. 14:01

NASA, 우주 DNA분석 시도

 

인류 구할 새로운 칠환치료법이 나올까

 

무중력서 바이러스, 대장균, 쥐, 염기서열 분석

 

염구성과 순도 100% 신약등 인체적용 기대

 

 

 

NASA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왕복선을 통해 세명의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계획이다.

 

미국, 일본, 러시아인 각각 1명으로 구성된 3명의 우주비행사는 러시아의 소유스를 통해

 

8월7일 오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ISS로 출발할 계획이다.

 

이번 탐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탐사대 중 한 명인 미국인 우주비행사 케이트 루빈스가

 

진행할 실험 떄문이다.

 

 

루빈스의 실험 중 하나는 DNA 염기서열 분석이며, 무중력 공간에서 생명체의 DNA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루빈스는 바이러스, 대장균, 쥐 등의 DNA를 통해 염기서열 분석 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험 샘플을 미리 확보한 뒤 주사기에 담아 동결 처리해 우주로 보낼 계획이다.

 

이번 실험에서 사람의 DNA 분석은 프라이버시 문제제기가될 가능성이 있어 제외했다.

 

NASA의 이번 우주 DNA분석 실험은 향후 예정된 화상 유인 탐사 등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NASA는 2030년대 화성 유인탐사를 목표로 로켓 엔진부터 화성 정착민 거주지 기술 개발등

 

차근차근 준비를 해보고 있는데 화성까지 우주비행사를 보낼 로켓 등 추진체 기술, 화성 거주를

 

도울 정착지 등 기술적인 여러문제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염려하는 것이 우주비행사들의 건강 문제이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실험을 통해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불치병과 난치병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다고 한다.

 

지구의 중력이 거의 미치지 않는 우주정거장에서는 불순물을 걸러내는것이 용이해서 순도 100%의

 

화합물을 만들수 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한 신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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