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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 시 꼭 필요한 용품 본문

Tip/고양이

고양이 분양 시 꼭 필요한 용품

미안의 2013. 4. 22. 23:34

 

고양이 분양 시 꼭 필요한 용품

 

 

 

 

 

 

 

고양이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이나

아기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서

꼭 알아야 할 용품들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용

 

 화장실,모래, 스크레쳐,사료

 

사료그릇,물그릇 등이 당장 꼭 필요한 것들이구요.

 

 

 

 

 

 

 

 

 

 

 

그 외 필요한 것들은

 

고양이용샴푸,린스, 캣타워,장난감,

 

캣그라스, 이동장, 손톱깎이,빗,찍찍이테이프 등이 있습니다.

 

 

 

 

 

 

 

 

 

 

 

 

 

 

 

 

 

 

 

처음 아기냥이를 분양 하셨다면,

 

꼭 필요한!

 

제일 먼저 구매해야 할! 제품들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고양이 사료입니다.

 

 

(사료를 줄 사료그릇과 물그릇도 필수!)

 

 

사료는 아주 당연한거 겠죠? ㅎㅎ

 

고양이 전용사료 먹여야해요!강아지사료는 안된답니다.

 

아기고양이전용 사료, 성묘용 사료,

 

다이어트사료, 건강보충용 사료, 품종에 따른 사료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료에 대한 부분은 다음번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가장먼저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은 

 

 연령에 맞는 사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엄마 젖을 막 뗀 아기 냥이 경우

 

그 나이에 맞는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자묘용 사료를 먹여야합니다.

 

 

 

 

사료를 처음 먹이게 된다면

 

젖을 먹다가 먹으면 사료를 씹어먹기도 힘들고 소화시키기도 힘들기 때문에

 

물에 불려서 먹이시면 더 좋습니다.

 

 

 

저희 일리 처음 입양해 와서 먹인 사료는 오가닉 자묘용 입니다.

 

아기땐 자율급식을 하게 되면

 

과식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제한급식을 하는게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희 아기냥이 일리도

 

처음엔 자율급식을 했더니

 

과식하고 자꾸 설사를 하길래 시간맞춰

 

제한급식으로 바꿨더니 바로 맛동산모양 응가를 보더라구요.

 

 

 

 

사료종류, 먹이는 방법, 먹이는 양에 대해선

 

다음번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두번째로, 고양이용 화장실모래입니다.

 

 

 

 

 

 

먹었으니 싸야죠? ㅎㅎ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모래에 자신의 용변을 숨기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특별히 훈련을 하지 않아도

 

모래에 볼일을 보고 스스로 덮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은 엄마냥이에게 모래에 볼일보고 덮는걸 배우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볼일을 본후 용변을 화장실에 두고

 

설명을 해주는 등 몇번만에 바로 완벽하게

 

화장실을 가릴 수 있게된답니다.

 

 

 

 

 

 

 

 

(볼일 보는 우리 일리,귀엽죠?)

 

 

 

 

 

 

 

 

 

 

 

 

 

 

 

이게 바로 고양이의 아주 큰 장점이겠죠?

 

워낙 깔끔한 성격이기 때문에 볼일 보고 모래를 덮는 매너까지!!

 

오픈형 화장실보다 사진과 같이 후드형 화장실의 경우 ,

 

바로바로 용변을 치워주지 않아도 냄새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바로바로 치워줘야 겠죠?

 

 

 

 

 

 

 

 

 

 

 

 

 

 

 

 

 

 

 

 

 

 

 

 

 

 

 

 

 

세번째로, 스크레쳐 입니다.

 

 

 

 

 

 

 

 

 

손톱이 근질근질, 고양이는 어디든 긁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손톱을 항상 어딘가에 긁어줘야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데

 

고양이 전용 스크레쳐가 없다면

 

고양이들이 가구를 긁는다거나 벽지를 긁는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 일리는 분양하자마자

 

스크레쳐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해줘서

 

단 한번도 가구나 벽지를 훼손한 적이 없답니다.

 

 

(스크레쳐를 사용할 땐 너무 역동적이라 다 흔들린 사진이네요 ㅎㅎ)

 

 

 

 

 

 

 

 

 

 

 

 

 

 

 

 

 

 

 

 

 

 

 

 

 

그 외에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요,

 

 

저는 톱깎이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용품들은 당장 필요는 없지만 있어야 할것 들이라면,

 

톱깎이와 빗은 분양시 바로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고양이여도 발톱끝이 매우 뾰족하기 때문에

 

실수로 우릴 할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냥이는 이제 주인을 알아보고

 

애교도 부리는 개냥이 이기 때문에

 

절대 저한테 발톱을 꺼내는 일이 없지만,

 

실수로 할큄당할수도 있기에 항상 바짝 깎아준답니다.

 

둥글둥글하게 ㅎㅎ

 

그래서 실수로 할큄당해도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빗!

 

아기냥이들은 처음엔 털날림이 없습니다.

 

 2~4개월까진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더라도 털의 뭉침이나 벼룩이생기지 않게,

 

 혈액순환을 위해 자주 빗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어렸을 적부터 빗질을 해주게 되면

 

빗질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골골대며 좋아하게 됩니다.

 

 

 

 

 

 

 

 

 

 

 

이런가위모양의 발톱깎이가 깎기편하고 좋답니다.

 

 

 

 

 

 

 

 

 

 

 

 

 

그리고 이 빗의 이름은 슬리커인데요,

 

 

 

이렇게 끝 모양이 동글동글한게 아기냥이들이 아파하지 않고 빗어주기 좋답니다.

 

 

 

 

 

 

 

 

 

 

 

 

 

 

일단 이정도로 요약해보았구요,

 

냥이 키우다보면 사주고 싶은 용품들도 자꾸자꾸 늘어나게 되고

 

필요한 것도 늘어나게 된답니다^^

 

 

 

처음 분양해 올때 꼭 필요한 용품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구요,

 

저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유어캣, 키티공구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고양이 전용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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