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5-10 02:01
관리 메뉴

리빙포유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필수품 3편 - 고양이 화장실용품 본문

Tip/고양이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필수품 3편 - 고양이 화장실용품

미안의 2016. 7. 27. 00:00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분이나

 

고양이 분양을 고민중이신분을 위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품들을 정리했습니다.

 

 

3편 - 고양이 화장실 용품

 

 

고양이 화장실 용품으로 필요한 품목을 보겠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고양이 화장실,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래삽, 그리고 발판정도?

 

고양이 후드형 화장실 (환기가 잘안됨) (사람은 냄새잘안남)

 

고양이 오픈형 화장실 (환기가 잘되서 고양이는 좋음) (사람코는 ㅠㅠ)

 

고양이 삽

 

고양이 화장실 사막화 방지 발판

 

 

 

고양이는 특성상 모래에 대소변을 본다고 아시죠?

 

고양이는 크게 고양이모래와 고양이 우드펠렛을 사용합니다.

 

고양이 모래를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 모래는 이와 비슷한 자갈같은 모양이나 동글동글한 모래 형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모래는 동글동글한 형태가 많고

 

요즘 유명브랜드상품들은 사진처럼 자갈형태로도 많니 나옵니다.

 

고양이 모래의 장점은 고양이가 소변을 보면 덩어리로 뭉쳐서 굳게 됩니다.

 

응가를 하면 응가에는 그냥 좀 붙어서 냄새를 조금 줄여주는정도

 

화장실 청소주기가 펠렛에 비해서 깁니다.

 

뭐 보통 모래를 쓰면 화장실 청소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해도

 

별 걱정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먼지가 많이 날리는 편입니다.

 

또한 고양이가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면서 모래를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사막화때문에 고생이시죠..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덩어리들은 변기에 버리거나 쓰레기봉투로!

 

 

두번째는 우드펠렛입니다.

 

 

펠렛은 나무톱밥으로 만든 자연제품입니다.

 

냄새는 나무냄새가 나겠죠?..

 

장점으로는 가격이 모래에 비해서 싼편입니다.

 

뭐든 그렇든 모래도 비싸고 싼건 있지만요..

 

모래도 싼제품도 많지만..모래써보시면 좋은모래가 뭘까 진짜 고민 많이합니다..

 

비싼제품도 많이 써봤구요..

 

그리고 펠렛은 고양이가 오줌을 싸면 가루로 변해서

 

화장실 바닥칸으로 내려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저같은경우 펠렛화장실을 사용하는데

 

화장실안에 비치해놓고 하루에 한번 변을 치웁니다.

 

지금 사용하는 화장실 뚜껑이 없는 제품이며 또한 여름철이라

 

안치우면 냄새가 지독합니다..암모니아 냄새 아시죠?

 

모래화장실을 쓸떄는 칸막이가 있어서 냄새가 덜난것도 있지만

 

화장실 청소 정말 일주일에 한번도 안할때가 많았습니다.

 

펠렛을 쓰면서는 그냥 매번 응가 있으면 치우고 냄새나면 치우고..

 

손이 더 자주 갑니다.

 

하지만 모래와 비교했을때 사막화는 없지만 대신 펠렛이 가끔 조금 튀어나오는

 

그리고 먼지는 없다는것!

 

또한 냄새가 심해서 덕분에 매번 치운다는것..

 

위에서 언급했듯이 펠렛화장실은 보통 뚜껑이 없이 오픈형이 많은것 같아요.

 

화장실 비치했기 때문에 치우기에 매우 편합니다.

 

그만큼 더 위생적으로 관리도 되구요.

 

펠렛또한 화장실 변기에 퐁당~

 

펠렛사용하실때는 펠렛사용하는 화장실 즉 아래처럼 구멍이 뚤린

 

제품이여야 합니다. 일반 화장실 사용하면 답이없어요...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요즘 많이 쓰는것이

 

두부모래라는 것인데요. 펠렛의 장점과 모래의 장점을 혼합한 제품입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모래와 펠렛에 비해서 비쌉니다.

 

 

왜 두부모래일까요?

 

두부로 만들어진 모래입니다..

 

위생적이겟죠? ....두부라서 그런지 첫째 일리가 가끔 주어먹습니다.-_-

 

두부모래는 사막화나 먼지가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거기다 펠렛은 응고가 되지않는데 두부모래는 응고형이라 냄새도 훨씬 덜합니다.

 

단점은 그냥 비싸다..고양이가 가끔 주어먹는다..

 

두부모래 화장실은 일반 모래화장실 사용하시면 됩니다. 펠렛형써도 뭐 큰 문제는없지요.

 

 

아 빼먹고 갈뻔했는데..

 

고양이가 변기에가서 일보는거 보셨죠?

 

영상 하나 추가해봅니다.

 

변기훈련냥이 (나비누기, 리터쿼터)

 

훈련을 하는 도구인 나비누기와 리터쿼터라는 제품이있습니다.

 

 

리터쿼터 제품입니다.

 

위사진은 펠렛을 사용했는데 훈련시 펠렛보다는 모래가 좋습니다..

 

펠렛은 관리가 매우 불편..

 

단계별로 화장실변기위에 올라가서 일을 보도록 습관을 들여

 

빨간색공간이 지금은 다 차있는데 저 공간을 차츰 줄여나가면서 훈련합니다.

 

생후 6개월 이후 보통 훈련시작합니다.

 

저는 사놓고..아직 방치중..ㅠㅠ

 

훈련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1차적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화장실로 옮기는것부터 시작해서

 

변기위에 올라가게 하는것 그리고 차츰 줄여나가는것

 

보통 한달로는 안되고 3개월~6개월 정도는 해야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훈련시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충고가..

 

없을시에 자기 화장실 없다고..다른곳에 일을 보는경우가!!

 

고양이 화장실 훈련은 나중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아직은 초보단계니까!

 


 

 

공감() 및 댓글은 글쓴이 미안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쓰는데 몇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1초만 내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오늘의 삶도, 당신도 사랑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