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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고양이

고양이종류와특징,세계의고양이(3편)

미안의 2013. 5. 6. 18:20

고양이종류


고양이유래


고양이특성


고양이특징


세계의고양이


고양이품종 41가지




3편

 

 

 


 


아메리칸밥테일

 

 

 

 

 


아메리칸밥테일 유래


1960년대 후반에 등장한 미국이 원산지인 고양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다른고양이들보다 꼬리가 1/3정도 짧은것입니다.


이 때문에 밥테일이라 불리게됩니다.


재패니즈밥테일과 외형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관련는없습니다.


맹크스와 마찬가지로 짧은 꼬리는 우성유전자에 의해서 유전되는것이 특징입니다.


국제고양이협회에 1980년대 후반 등록되었습니다.



아메리칸밥테일 특징


건강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중대형 품종으로서 몸의 근육이 잘 발달했고


튼튼하고 긴 다리는 갖고 있습니다.


눈은 아몬드형이고, 털 길이는 여름에는 짧아지고 겨울에는 길어지는 편입니다.


털의 무늬는 다양하며 색상또한 다양합니다.



아메리칸밥테일 특성


완전히 성묘가 되는데 2-3년 정도가 걸립니다.


매우 활발하고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놀기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주인의 부름에 곧 잘 반응합니다.








아메리칸와이어헤어

 

 

 

 

 


 

아메리칸와이어헤어 유래

 


1966년 뉴욕북부에서 태어난 붉은색고양이와 흰색고양이가 최초의 조상으로 


돌연변이로 인한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아메리칸와이어헤어 특징


아메리칸숏헤어와 외형이 거의 비슷하고 중대형종으로 몸이 짧고 근육이 발달했습니다.


머리는 폭이 넓고 둥근편이고 양쪽 귀 사이는 넓고 귀끝은 약간 둥근편입니다.


아메리칸숏헤어와 차이점이자 큰 특징은 곱슬곱슬하고 단단하고 거친느낌의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는 것입니다. 


곱슬거리는 털은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털의 색상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아메리칸와이어헤어 특성


영리하고 활발한편이며 장난을 좋아합니다.


독립심이 강하며 주인을 잘 따르지만 


다른고양이들의 우두머리가 되려는 경향있습니다.


체력이 좋고 질병에도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칸컬


 

 

 

 

아메리칸컬 유래


최근에알려진 품종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원산지입니다.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입니다.


198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두마리 고양이중 뒤쪽으로 귀가접힌 고양이 한마리가 


이품종의 선조라고 합니다.


슐라미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4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그중에 2마리가 말린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1983년에 처음으로 전시되었고 1985년에 국제고양이협회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컬 특징


중간정도의 크기에 균형이 잡힌 체형으로 몸길이와 거의 같은 길이의 꼬리를 갖고있습니다.


얼굴은 둥그스럽고 길이가 폭보다 깁니다.


털은 대체로 풍성하며 부드럽고 장모종과 단모종이 존재합니다.


털과 무늬는 매우다양합니다.


말린귀는 우성유전의 결과입니다.


귀는 크고 넓고 머리의 양쪽으로 서있습니다.


귀 아래쪽은 넓게 펄쳐져 있으며 밑동의 1/3이 연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귀의 안쪽은 뒤쪽으로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꺽이는데 가장 끝 부분은 머리에 닿지 않습니다.

 

 


 

아메리칸컬 특성


성묘가 되는데까지는 2-3년이 걸립니다.


침착하고 우호적인 성격으로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영리하고 명랑해 가정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관심받길 좋아하고 스킨쉽을 즐겨 사람에게도 적극정인 애정표현을 합니다.


 

 

 

 


 


아비시니아고양이

 

 

 

 

 

 

 

 

아비시니아 유래


1860년대 아비시니아(옛 에티오피아)에서 전쟁시 영국군이 영국으로 데려오면서 전해졌다 하여


아비시니아고양이라고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에는 이 품종과 같은 종이 존재하지 않아

 

확실한 기원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1900년대에는 영구으로 미국으로 전해지게 됩니다.


아비시니아 특징


중간정도크기의 단모종이며, 몸은 날씬하고 날렵한근육질입니다.


나긋나긋하며 꼬리는 폭이 넓고 길며 끝이 가늡니다.


발은작고, 귀는 비교적 큰편이며 뾰족하고 기부는 넓습니다.


이마에는 보통 M자형의 무늬가 있습니다.


눈은 큰편이고 녹색,황색,녹색등이있습니다.


털은 짧고 매끈한 편입니다. 


털 색상은 붉은빛을 띤 갈색 또는 흑생 어두운갈색의

 

 단색으로 각각의 털에는 검은색 이따 있습니다.


앞발의 안쪽과 배 쪽은 진한 주황색입니다.


 

 

아비시니아 특성


영국과 미국에서 애완용으로 개량되 가정에서 많이 키우게 됩니다.


애교가 많지는 않지만 주인을 잘 따르고 영리해서 충성심이 강합니다.


사람소리에도 곧잘 반응합니다.


활동적이고 민첩하며 주변환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오리엔탈

 

 

 

 

 

 

오리엔탈 유래

 

샴고양이 외형에 다양한 무늬와 색을 가진 품종을

 

얻는것을 목적으로 개량하여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195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되어 샴고양이와 페르시안고양이 브리티시숏헤어,

 

코랫, 아비시니안등의 다양한

 

품종들과 교배를 시켜서 만들었습니다.

 

1972년 미국에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1977년에 국제고양이협회에 승인되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영국과 미국에서 돌연변이에 의해서

 

기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털을 가진 고양이들이 발생하면서

 

1995년에는 오리엔탈롱헤어로 인정되었습니다.

 

 

 

오리엔탈 특징

길고 얇은 몸, 채찍과 같이 얇고 길게 쭉 뻗은 긴 꼬리가 특징입니다.

 

고양이에 따라서 털이 긴 경우와 짧은 경우로 나뉩니다.

 

두 종류 모두 얇고 부드러운 질감의 털을 갖고있습니다.

 

털의 색이나 무늬는 매우 다양해서 300종이나 넘는다고 합니다.

 

머리는 쐐기형으로 코에서 귀까지 일직선으로 연결이 됩니다.

 

귀는 크고 밑동이 넓은 편입니다.

 

눈은 아몬드형으로 꼬리쪽이 위를 향해올라가 있습니다.

 

어깨와 엉덩이가 폭이 비슷합니다.

 

 

오리엔탈 특성

 

오리엔탈은 외형에서 날씬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보이는데, 그것과 달리 매우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매우 잘지내는 편입니다.

 

특히나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혼자가만히 있기보단 적극적으로

 

먼저 소리를 내며 주인에게 애정표현을 합니다.

 

 

 


 

 

오시캣

 

 

 

 

 

 

오시캣 유래

 

1960년대 미국의 미시간주의 육종가가 야생고양이들을 모델로 삼아서

 

 의도적인 교배로 인해 만들어낸 품종입니다.

 

아비시니안과 샴고양이의 교배를 통해 태어난 첫번째

 

세대의 새끼들은 아비시니안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고, 두번째 세대의 새끼들중 한마리가 부드러운 색의 털에

 

점박이무늬를 갖고 나온

 

최초의 오시캣입니다.

 

야생고양이인 오셀롯과 그 외형이 유사하다고 해서 오시캣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후에 점박이 무늬 개량을 위해서 아메리칸숏헤어와의 교배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966년에 국제고양이협회에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오시캣 특징

 

오시캣은 단단하고 날렵한 외형을 가진 중형고양이로 가늘고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짧은 털을 갖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색또는 황색의 기본색털에 표범을 연상시킬듯한 짙은 색의

 

뚜렷한 반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색은 얼굴과 다리, 꼬리부분으로 갈수록 색이 어두워지고

 

반점은 가슴에서 꼬리로 걸쳐서 나타납니다.

 

귀가 크고 양 끝에 장식털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은 커다란 아몬드형으로 어두운색과 밝은색의 털로 테가 둘러져있습니다.

 

이마에는 M자형의 무늬도 나타납니다.

 

 

오시캣 특성

 

강인하고 날렵한 외모에 비해서 활발하고 사회성이 좋습니다.

 

훈련하기도 좋으며 적응성이 뛰어나서 낯선곳에서도

 

주눅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러피안버미즈

 

 

 

 

 

유러피안버미즈 유래

 

1930년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윙마우라는 품종이 개량됬습니다.

 

버미즈와 같은 선조를 가지고 있으나 유럽의 육종가들이 교배과정에서

 

샴고양이와 교배해서 버미즈에서는 볼수 없는 부드러운 색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유러피안버미즈 특징

 

작지만 단단하고 무거운 몸집을 갖고, 둥근 머리와 호두형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인상을 주는 버미즈와는 달리 쐐기형의 머리, 긴 다리와 꼬리르 가지고 있습니다.

 

버미즈에 비해서 코에서 눈으로 향하는 선이 날카롭게 위쪽을 향해있습니다.

 

버미즈에서는 볼수 없는 부드러운 갈색,초콜릿색,붉은색,푸른색,크림색등의 색상을가지며

 

이러한 색들이 거북이 등껍질무늬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러피안버미즈 특성

 

유러피안버미즈는 가족과 지내는것을 좋아하지만 장난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인과의 유대감이 강해서 부르는 소리에는 잘 반응 하는편입니다.

 

사회적이고 친화력이 좋아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생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그저틱

 

 

 

 

 

 

 

이그저틱 유래

 

 

1960년을 전후로 미국에서 아메리칸숏헤어와 페르시안고양이를 교배시켜서 탄생했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에서 전체적인 체형과 두상,표정등을 이어받았고,

 

아메리칸숏헤어의 짧은 털과 , 색, 무늬등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름인 이그저틱은 이국적이고 독특하는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전반적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국제고양이협회에 털의 길이에 따라서 이그저틱숏헤어와 롱헤어로 구분하는데

 

일부 협회에서는 긴털을 가진 이그저틱을 그냥 히말라야고양이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이그저틱 특징

 

털의 길이를 제외하면 페르시안고양이와 외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폭이 넓은 얼굴과 통통한 볼, 서로 멀리 떨어진 큰눈이 독특한 표정을 갖게 합니다.

 

이마와 코,턱은 거의 일직선을 이룹니다.

 

단단한 몸의 중형 고양이로 목과 다리 꼬리는 짧고 굵습니다.

 

털의 색상은 흑색 청색 황색 회색등 페르시안고양이가 가지는 대부분의 색상이 있고

 

아메리칸숏헤어의 것과 유사한 형태의 줄무늬도 갖습니다.

 

 

 

이그저틱 특성

 

호기심이 많지만 보통은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인데,

 

혼자 떨어져 있는 것보다 주인과 함께 잇는것을 좋아합니다.

 

잘 울지 않고 울어도 소리가 크지 않습니다.

 

아이들이나 다른동물들과도 잘 지냅니다.

 

 

 

 

 


이집션마우

 

 

 

 

 

 

 

이집션마우 유래

 

마우는 이집트어로 고양이라는 뜻이고, 이집션마우는 이집트고양이를 말하는것입니다.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아프리카 야생고양이에서 유래하였으며 고대의 파피루스나 벽화에 그려진 고양이의 후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오랫동안 사육되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는 1950년경 전해지게 되었고, 러시아 공주가

 

이집트 대사에게 부탁하여 얻은 3마리의 이집션마우를

 

데리고 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6년에는 로마의 고양이전시회에 출품되었습니다.

 

 

 

이집션마우 특징

 

이집션마우는 체구가 크지는 않지만 근육이 잘 발달된 날렵한 몸의 중형고양이 입니다.

 

오시캣이나 뱅갈고양이와 달리 인위 개량을 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발생한 점박이 무늬를 가진 유일한 애완묘입니다.

 

반점 무늬는 털에서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피부에도 존재합니다.

 

몸전체가 가늘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습니다.

 

털 색은 흰색, 밝은회색, 청동색,등의 색상을 가지며

 

다리와 꼬리에는 짙은 색상의 줄무늬가 몸에는 반점이 있습니다.

 

털은 중간정도이며, 머리는 전체적으로 둥그스럼한 쐐기형입니다.

 

눈은 아몬드형이고 보통 초록색 눈을 갖습니다.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지만 평소 뒷다리를 구부리고 있기에 등은 일직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발이 작으며 뒷발의 발가락이 긴편입니다.

 

 

이집션마우 특성

 

뒷다리가 길고, 뒷다리쪽에 원시피판이라는 가죽이 있어서 뒷다리를 뻗기에 좋습니다.

 

애완고양이중에서 가장 빨리달리는 고양이로 50키로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다고 합니다.

 

예리하고 사나워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신중하고 낯선 대상을 꺼리는 성격을 갖고있습니다.

 

주인이나 가족과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는것보다는 혼자 지내는 편입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꼬리를 살랑거리며 흔듭니다.

 

애교가 많고 장난치는것을 좋아하고 울음 소리는 높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마지막  4편 에서는

 

 

자바니즈

 

재패니즈밥테일

 

컬러포인트숏헤어

 

코니시렉스

 

코랫

 

터키시반

 

터키시앙고라

 

통키니즈

 

페르시안고양이

 

하나나브라운

 

 

 



참고-지식백과


[Tip/고양이] - 고양이종류와특징,세계의고양이(2편)


[Tip/고양이] - 고양이종류와특성,세계의고양이(1편)


[Tip/고양이] - 고양이사료추천, 고양이사료등급


[Tip/고양이] - 고양이 분양 시 꼭 필요한 용품


[Tip/고양이] - 꾹꾹이, 춥춥이, 우다다 고양이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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