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필수품 1편 - 고양이 사료와 간식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분이나

 

고양이 분양을 고민중이신분을 위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품들을 정리했습니다.

 

 

1편- 고양이 사료와 간식

 

 

 

고양이에게 사료는 정말 꼭 필요한 필수 품 이겠죠?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사료를 먹어도 되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분명 사료를 먹이는것과 생식을 먹이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건사료만 먹이게 되면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쉽습니다.

 

또한 변냄새가 덜하다고 합니다. (사실 전 사료만먹이는데 ..잘..냄새 고약합니다..)

 

가정식(생식)이나 습식사료를 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비용이 많이들게 됩니다.

 

검증된 조리법과 식단을 따르지 않는 경우에 고양이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서 영양 불균형의 우려가 있기도 합니다.

 

보통 가장 많이들 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건사료를 먹이면서 습식사료(캔, 스프)를

 

먹이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사료만 먹이는 고양이들에게 요로결석이 생길수 있는데

 

요로결석을 예방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영얍소를 섭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에게 간식 또한 중요합니다.

 

간식에도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초보집사분들에게는 어느정도 검증된 회사의 간식거리를 추천합니다.

 

저는 츕이라 불리는 짜먹는간식, 육포같은 스틱형간식을 자주 먹이곤합니다.

 

사료를 고르는데도 있어서 참 고민도 많이합니다.

 

좋은사료라는 것은 높은 등급의 사료도 말하지만

 

우선은 고양이가 잘 먹느냐? 이것이 최우선입니다.

 

다음으로는 충분한 영양소공급을 해주는 것인지

 

또 사료가 어떠한 성분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생식먹는 영상

 

첫째, 일리 (페르시안 친칠라)4살반

저는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있는데

 

페르시안은 먹던사료아니면 진짜 잘 안먹습니다.

 

입도 짧고 간식도 진짜 먹는것만먹는..

 

둘째, 로나 (뱅갈스팟)

 

둘째는 뱅갈고양이인데

 

얘는 사료도 아무거나 다 사면 다 잘먹는편이고

 

간식도 첫째가 안먹어서 버릴려던거 다 처리해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암놈인데..첫째 4살반 2.3키로

 

둘째는..같은 암놈에 한살반인데 4.3?키로..

 

뭐 병원에서는 첫쨰는 워낙 덩치가 작아서 괜찮다고 하고

 

둘째는 살이 엄청급격하게 쪄서 4.5키로까지 갔는데

 

천천히 조절해서 감량하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정말 고양이 키우면서 어려운게 잘먹고 좋아하는것을

 

찾는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카페에 보면 정말 이것저것 먹이고 싶어서 사놓고

 

안먹어서 되팔거나 나눔하는 경우 매우 많은데

 

둘째가 있어서 그런 걱정을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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