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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용어 정리 겸 고양이 특성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의 반려묘인 고양이 이름은 "일리" 라고 합니다. 우리 일리는 2012년 12월에 저의 품에 와서 일리(12)라고 짓게 되었구요. 고양이를 처음키워보는지라 많이 서툴어서 고양이카페나 책을 통해 알아갔답니다. 우다다 먼저 고양이를 키우는데 꼭 알아야 할 특성은 첫번째로 입니다. 우다다가 무엇이냐 하면 고양이들은 야행성에 사냥본능이 있는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소모되어야하는 체력이 있는데 그 체력소모가 되지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온 방안을 집안을 막 뛰어다니게 됩니다. 고양이마다 그 시간이 다르겠지만, 짧게는 하루에 1번 10분~30분,1시간까지 온집을 무너져라 뛰어다닌답니다...
KBS2TV 4월 18일 해피투게더3 까순이(까르보나라순대) - 이동욱 편 야간매점 32호 메뉴인 까순이 레시피 입니다. 까순이레시피 야간매점 준비물 순대, 마늘, 양파, 크림소스, 우유 , 후추 순 서 1. 준비한 순대의 껍질을 벗겨줍니다. 2. 마늘을 편썰어 줍니다.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고 달굽니다. 4. 달군 후라이팬에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5. 채썰은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 까지 볶아 줍니다. 6. 먹기 좋은 사이즈로 순대를 썰고, 후라이팬에 투척! 7. 크림소스를 넣고, 우유는 100ml 정도 넣어주고, 후추도 조금 뿌립니다. 8. 맛을 음미하며 먹습니다. * 이번 매뉴는 색다른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는데요 보통 순대볶음과는 많이 다르죠? 바로 방송보고 주말에 해..
호흡기가 좋지않다면?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 세번째편 기침 기침이란? 우리몸의 중요한 방어작용중 하나입니다. 가스나 세균등의 해로운 물질이나 이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아줍니다. 또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이 기도 밖으로 배출되도록 해서 항상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줍니다. 기침은 후두를 포함한 기도의 자극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발생하는것이 보통이며, 먼지나 연기 이물질등 외부물질의 흡입에 의한 기도자극, 가래나 콧물등 내부 분비물질에 의한 자극으로도 유발될수 있으며, 각종 기도와 염증질환, 기도협착, 종양에 의해 기도침범이나 압박등의 원인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3주이내의 기침은 상기도감염(감기,급성 부비동염)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이러한 상기도 감염후에 8주까지 기침이..
호흡기가 좋지않다면?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 두번째편 가래 (객담) 가래는 의학적용어로 객담이라고 합니다.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인데요, 정상인에게서도 하루에 100ml 정도 분비되는데 사실상 느끼지 못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폐질환으로 인해 가래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 병적 증상의 하나로 기침과 함께 배출 횟수와 배출량이 증가 하게 됩니다. 보통 가래를 더럽게 생각해서 많이들 뱉는데요. 하지만 가래를 삼키더라도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가래에 있는 세균들은 위에서 대부분 죽고 장을 지나면서 모두 분해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결핵 환자의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치료방법 하루에 배출되는 가래의 양과 형태 , 그리고 혈액 성분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가래의 ..
호흡기가 좋지 않다면? (호흡기 질환) 사람은 숨을 쉬지 않고 살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이 가장 쉽고, 많이 걸리는것이 바로 이 호흡기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크고, 날씨의 변덕이 심한경우 면역력이 약해져서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실 현대에 호흡기 질환을 많이 앓게 되는 이유는 바로 대기오염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쉽게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와 알러지 비염등을 기본으로 후두염, 기관지염,폐렴,인두염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어려운 질병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우리생활에 가장 밀착한 감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기만 걸리는것이 아니죠? 감기는..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소화기 질환) 네번째,설사와 이질 설사는 배변횟수가 하루4회이상이거나 하루에 250g 이상의 묽은 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성인은 2-3주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설사라고 칭하고, 그 이하를 급성 설사라고 합니다. 설사는 가성설사나 대변실금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가성설사는 하루 3-4회 이상 배변하지만 전체 배변량이 정상 범위내에 속하는것기고, 과민성장증후군, 직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배변실금은 항문직장 또는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수의적 배변 조절이 불가능하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주 배변하는 증상을 말하고, 대변의 양 자체가 250g을 넘지 않아 설사와는 따로 구분됩니다. 이질은 시겔라 균에 감염된 상태를 의마합니다. 대장과 소장을 침법하는 ..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소화기 질환) 세번째, 변비 변비는 배변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경우, 불완전 배변감(후중감) 또는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등을 말하고, 기질적(이차성) 원인이 없는 원인 미상(특발성)의 혹은 기능성 변비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원발성 원인과 이차성 원인으로 구분됩니다. 이차성 원인으로는 기질적 국소성 질환, 전신적 질환, 약제 사용등이 있고, 이차성 원인에 기인하지 않는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이나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을 원발성 원인으로 분류 합니다. 변비의 90%이상이 뚜렷한 이차성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원발성 원인에 의한 변비가 많으며, 이를 기능성 또는 특발성 변비라고 부릅니다. 변비..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소화기 질환) 두번째, 소화불량,체 소화불량이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한가지 증상만 일컫는 거이 아니며,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또는 오심)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한다. 조기포만감이란 식사를 시작한 뒤 먹은 음식의 양에 비하여 지나치게 빨리 위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 식사를 계속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고, 만복감이란 식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위장 내의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쾌감이다. 상복부 팽만감이란 상복부가 팽팽하게 팽창된 듯한 느낌이다. 구역은 토할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반복되거나 혹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소화기 질환)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나 쉽게 체하고 변비가 있거나 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라면 겪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은 참 큽니다. 그런데 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소화와 배설에 문제가 있다면 마음대로 먹지 못할 뿐만아니라 제대로 영양공급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속기운이 약하면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고, 음식의 기운이 부족하면 배가 끓고 설사와 묽은 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모든 장기의 기운또한 떨어지고 살이 빠지며, 잔 병이 모여들게 될것입니다. 악순환이겠죠? 즐겁게 음식을 섭취하고 편안하게 소화시킬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일 것 입니다. 그럴려면 그런 소화기관..